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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일산병원, 메르스 유입 방지를 위한 감염관리 강화
병원 응급실 앞에 음압텐트 설치 및 전담 의료진을 배치
 
이동석기자 기사입력 :  2018/09/1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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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국대학교일산병원(병원장 조성민)은 최근 국내에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됨에 따라 원내 유입방지를 위한 관리강화에 나섰다.

 

현재 질병관리본부에서는 감염병 위기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원내 메르스 유입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사진제공=고양시     © 고양브레이크뉴스



이에 동국대학교일산병원 감염관리실에서는 각 의료진 및 환자 접점 부서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며, 환자 진료 전 내원객의 여행력 조회를 통해 메르스 확산에 대비하고 있다.

 

또한, 병원 응급실 앞에 음압텐트 설치 및 전담 의료진을 배치하고 선별진료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메르스 환자 방문에 대비해 내원 환자 및 보호자의 안전을 위해 감염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동국대학교일산병원 감염관리 실장은 현재 감염병 위기단계는 주의단계로 한명의 추가 확진 환자 발생 시 경계단계로 격상 될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하며, “동국대학교일산병원은 환자 및 환자보호자,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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