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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고양시장 출마자 4인, 고양시 ONE TEAM 합의
 
이동석기자 기사입력 :  2018/03/2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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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장 예비후보 4인( 김영환, 이재준 도의원, 박윤희 예비후보)는 19일 고양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고양시의 혁신과 변화를 이끌어갈 새로운 개혁 시장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한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장 출마예정자 4인은 고양시 ONE TEAM 구성에 합의하고 <고양시 민주후보 ONE TEAM 합의문>을 발표했다.

 

 

▲     © 고양브레이크뉴스



다음은 합의문 발표 내용이다.

 

고양시민은 전국 최상위권의 정치의식 수준을 가지고 있다. 이번 선거에도 시민단체 연대기구인 고양무지개연대 3.0, 지역정치개혁 시민주권행동이 부적격후보에 대한 낙천운동을 예고하는 등 시민과 시민단체의 정치참여 의지가 높은 곳이다.

 

하지만 고양시는 국민권익위원회의 반부패 평가와 공공기관 내부 청렴도에서 각각 4등급과 5등급을 받으며 전국 최하위권까지 추락한 상황이고 전시행정과 정실 인사에 대한 비판이 끊이지 않는 등, 시민의 눈높이와는 동떨어진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의 반부패의지와 높은 정치의식을 가진 고양시민의 개혁의지를 반영해 고양시의 혁신과 변화를 이끌어 새로운 고양시를 건설하기 위해선 준비된 새 인물이 필요하다는 문제의식과 지방분권 실질화라는 소명을 가지고 출마를 결심한 김유임 예비후보는 이에 뜻을 같이 한 3인의 출마예정자와 함께 고양시 ONE TEAM 구성에 합의하고 4인의 합의문을 발표했다.

 

 한편 김유임 예비후보는 20일 오전 1030분에 고양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예비후보 등록 후 첫 개인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유임 예비후보는 '고양시의 건강한 발전을 저해하는 20대 적폐및 청산 방안'을 발표하고 104만 시민이 참 주인이 되어 함께 만들어갈 새로운 고양시의 방향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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