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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민관 합동 공릉천 단풍잎돼지풀 등 제거 활동 구슬땀
 
박정호 기자 기사입력 :  2024/09/1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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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11일, 생태계 교란 야생식물 퇴치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민관군 합동 공릉천 생태계교란 야생식물 제거 활동을 벌였다.

 

  © ▲ 사진제공=파주시

 

이번 활동은 금촌동 물놀이장 인근에 위치한 공릉천 생태계교란 야생식물들을 뿌리 뽑고 절단하여 토종 식물들의 환경 보전에 기여하고 생태교란종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활동으로, 시민참여자 및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생태계교란 식물인 단풍잎돼지풀, 가시박, 환삼덩굴은 토종식물의 생육을 방해하거나 고사시켜 생태계를 파괴해 지속적인 제거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4월부터 공릉천 약 6천㎡가량의 초지를 생태계 교란 야생식물 제거 시범지역으로 설정하고 민관군 협력을 통한 집중 제거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조윤옥 환경지도과장은 “이번 활동이 생태계교란 야생식물에 대해 이해하고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토종식물의 서식지를 보호하고 생물다양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파주=빅정호 기자]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11, Paju City conducted a joint public-private-military Gongneungcheon ecosystem-disrupting wild plants removal activity early in the morning to eradicate ecosystem-disrupting wild plants.

 

This activity was an activity to contribute to the environmental conservation of native plants and raise awareness of ecosystem-disrupting species by uprooting and cutting the ecosystem-disrupting wild plants in Gongneungcheon near the Geumchon-dong water park. About 50 citizens and public officials participated and sweated profusely.

 

Ecosystem-disrupting plants such as maple-leafed ragweed, thorny gourd, and Japanese ginseng disrupt the ecosystem by hindering the growth or killing native plants, so continuous removal is necessary.

 

Accordingly, the city designated approximately 6,000㎡ of grassland in Gongneungcheon as a pilot area for ecosystem-disrupting wild plants removal since April and has been continuing intensive removal activities through cooperation between the public, private, and military.

 

“I hope this activity will serve as an opportunity to understand and take interest in wild plants that disrupt the ecosystem,” said Jo Yoon-ok, head of the Environmental Migration Division. “We will strive to protect the habitats of native plants and secure biodiversity through continuous management.”[Paju = Reporter Park Jeo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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