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파주 운정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치매 극복의 날‘ 행사가 700명이 넘는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치매 극복의 날(9.21.)은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해 이를 극복하기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법정기념일이다.
’치매여도 괜찮아!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할 수 있어요‘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마크라메 매듭법을 이용한 반려식물 체험관과 ▲‘세상에 하나뿐인 당신 사진구역(포토존)’ ▲운정보건소와 함께하는 기억여행 작품 전시회 ▲다른 그림 찾기, 투호 던지기 등 각종 게임 ▲건강 관련 홍보관 등이 진행됐으며,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과 경품이 제공됐다.
이번 행사는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알리고, ’치매는 함께 극복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갖도록 하는 계기를 만들었다는 데 의의가 있다.
한숙연 운정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운정보건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파주=빅정호 기자]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The 'Dementia Overcoming Day' event held at the Paju Unjeong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on the 11th was successfully completed with over 700 residents in attendance.
Dementia Overcoming Day (9.21.) is a legal commemorative day to raise awareness of the importance of dementia management and to improve negative perceptions of dementia and form a consensus to overcome it.
This event, which was held under the theme of 'Dementia is okay! We can be together with interest and love', featured diverse programs that citizens could directly participate in and enjoy.
On this day, ▲ Companion Plant Experience Center using Macrame Knotting, ▲ 'The One and Only You Photo Zone (Photo Zone)', ▲ Memory Travel Art Exhibition with Unjeong Health Center, ▲ Various games such as Find the Difference Picture and Throwing a Touho, ▲ Health Promotion Center, etc. were held, and participants were given small souvenirs and prizes.
The significance of this event lies in the fact that it once again brought to light the ‘importance of dementia management’ and created an opportunity to have a positive mindset that ‘we can overcome dementia together.’
Director Han Sook-yeon of Unjeong Health Center said, “We will continue to hold various events in which local residents can participate and strive to become an Unjeong Health Center that promotes the health of local residents.”[Paju = Reporter Park Jeong-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