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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자원봉사센터, ‘추석맞이 사랑의 전(煎) 나눔’ 진행
 
박정호 기자 기사입력 :  2024/09/1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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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0일 식사동에 위치한 길상사에서 ‘추석맞이 사랑의 전(煎)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 ▲ 사진제공=고양시자원봉사센터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으로 진행된 이날 활동에는 대길상공덕회(회장 김영배)가 봉사단체로 참여했다. 

 

이날 센터는 6개 행정복지센터(주교동, 성사1동, 성사2동, 식사동, 풍산동, 중산2동)와 1개 복지시설의 취약계층 100여 명에게 정성껏 만든 모듬전과 송편을 전달했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추석을 앞두고 진행된 봉사활동으로 취약계층에 대한 지역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자원봉사로 이웃 간 온기 나눔을 실천해 소외된 이웃들이 풍성한 추석을 맞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고양=박정호 기자]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Goyang City Volunteer Center  held a volunteer activity called ‘Sharing Love Jeon (煎) for Chuseok’ at Gilsangsa in Siksa-dong on the 10th to celebrate the Chuseok holiday.

 

Daegil Sanggongdeokhoe (Chairman Kim Young-bae) participated as a volunteer group in this activity supported by Gyeonggi Province Volunteer Center.

 

On this day, the center delivered carefully made assorted jeon and songpyeon to about 100 vulnerable people from 6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s (Jugyo-dong, Seongsa 1-dong, Seongsa 2-dong, Siksa-dong, Pungsan-dong, and Jungsan 2-dong) and 1 welfare facility.

 

Goyang City Volunteer Center stated, “We hope that this volunteer activity conducted ahead of Chuseok will raise local awareness of the vulnerable and practice sharing warmth among neighbors through volunteer work so that marginalized neighbors can have a bountiful Chuseok.”[Goyang = Reporter Park Jeo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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