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행정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파주시, 전세 사기 예방 위한 ‘안전 전세 관리단’ 시동
 
박정호 기자 기사입력 :  2024/09/10 [11:11]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파주시는 지난 6일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파주시 안전전세 관리단’을 28명을 위촉했다.

 

파주시 안전 전세 관리단은 전세 사기 등 부동산 불법행위의 선제적 대응을 통해 관내 공인중개사의 자발적 협력을 이끌어내고 안전한 부동산 거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민관 합동 협력 단체다.

 

위촉식에서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파주시지회 최기명 지회장을 비롯한 읍면동 분회장, 지도단속 위원 28명을 관리단원으로 위촉하면서 전세사기 예방을 위한 안전전세관리단 활동의 시동을 걸었다.

 

  © ▲ 사진제공=파주시

 

위촉된 관리단은 관내 1,036개 중개사무소를 대상으로 안전 전세 길목 지킴 운동 동참을 유도하고 공인중개사의 현장 정보를 공유해 자율적으로 중개문화 개선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부동산 분야 불법행위를 모니터링해 민관 합동 지도 점검을 실시하고 부동산 불법행위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주요 활동 과제는 ▲위험물건 중개하지 않기 ▲임차인에게 정확한 물건정보 제공 ▲전세 피해 예방 중개사 점검표(체크리스트) 확인 ▲전세 피해 예방 임차인 점검표 제공 ▲중개사무소 종사자 신분 고지 ▲권리관계 등 계약 후 정보 변동 알림 ▲악성 임대인 고지 등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민관이 함께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전세 계약 문화 조성과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파주=빅정호 기자]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On the 6th, Paju City appointed 28 members of the ‘Paju City Safety Lease Management Team’ at the Citizens’ Hall Small Theater.

 

The Paju City Safety Lease Management Team is a public-private joint cooperative organization that seeks to induce voluntary cooperation from licensed real estate agents in the region and create a safe real estate transaction environment by proactively responding to real estate fraud and other illegal acts.

 

At the appointment ceremony, the Paju City Branch of the Korea Real Estate Agents Association, including Choi Ki-myeong, the head of the local branch, and 28 members of the guidance and crackdown committee were appointed as members of the management team, kicking off the activities of the Safety Lease Management Team to prevent lease fraud.

 

The appointed management team plans to encourage participation in the Safe Lease Road Protection Movement targeting 1,036 brokerage offices in the region and share on-site information with licensed real estate agents to autonomously improve brokerage culture. In addition, it plans to monitor illegal acts in the real estate sector, conduct joint guidance and inspections by the public and private sectors, and actively respond to illegal acts in real estate.

 

The main activity tasks are ▲Not brokering dangerous items ▲Providing accurate property information to tenants ▲Confirming the broker checklist for preventing jeonse damage ▲Providing the tenant checklist for preventing jeonse damage ▲Notifying the status of brokerage office workers ▲Notifying changes in information after the contract, such as rights relationships ▲Notifying malicious landlords, etc.

 

Paju Mayor Kim Kyung-il said, “We will actively work to create a safe jeonse contract culture that the public and private sectors can trust and establish real estate transaction order.”[Paju = Reporter Park Jeong-ho]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양 브레이크뉴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