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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 명절에는 혜택이 더 커진 파주페이로 풍성하게!
9월 한 달간 100만 원까지 충전 한도 상향
 
박정호 기자 기사입력 :  2024/09/04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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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한 달간 지역화폐인 ‘파주페이’ 월 충전 한도를 월 70만 원에서 월 100만 원으로 상향한다.

 

파주시는 경기침체 장기화에 따른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소상공인 매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설과 가정의 달에 이어 추석에도 파주페이 한도액을 100만 원으로 상향한다.

 

이에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최대 파주페이 100만 원을 충전하면 10% 인센티브가 더해져 110만 원까지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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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페이는 경기지역화폐 앱(App) 또는 엔에이치(NH)농협은행, 농·축협 등에서 카드 발급 및 충전이 가능하고 30%의 소득공제 또한 받을 수 있다.

 

연 매출 12억 원 이하의 파주시 관내 음식점, 미용실, 병원, 학원 등 1만 6천여 개의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파주시는 파주페이 충전 시 연말까지 연중 상시 10%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등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혜택이 커진 파주페이로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하는 파주페이를 적극 이용해 달라”라고 말했다.[파주=빅정호 기자]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Paju City is raising the monthly recharge limit for the local currency ‘Paju Pay’ from 700,000 won to 1 million won during September in celebration of the Chuseok holiday.

 

In order to recover the depressed consumer sentiment due to the prolonged economic recession and to help small business sales, Paju City is raising the Paju Pay limit to 1 million won during Chuseok, following Seollal and Family Month.

 

From September 1 to 30, if you recharge up to 1 million won in Paju Pay, you can use up to 1.1 million won with an additional 10% incentive.

 

Paju Pay can be issued and recharged through the Gyeonggi local currency app or NH Nonghyup Bank, Nonghyup Bank, etc., and you can also receive a 30% income deduction. It can be used at approximately 16,000 affiliated stores in Paju City, including restaurants, beauty salons, hospitals, and academies with annual sales of 1.2 billion won or less.

 

Paju City plans to support a 10% incentive all year round until the end of the year when recharging with Paju Pay, and strive to stabilize the people's economy.

 

Mayor Kim Kyung-il of Paju City said, "I hope that both citizens and small business owners will have a bountiful Chuseok holiday with the increased benefits of Paju Pay," and "Please actively use Paju Pay, which serves as a welcome gift for revitalizing the local economy."[Paju = Reporter Park Jeo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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