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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민 대상‘제17회 치매극복의 날’운영
 
박정호 기자 기사입력 :  2024/09/0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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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시청     ©

 

파주시치매안심센터(이하, 센터)에서는 파주시민을 대상으로 9월 한 달 동안 제17회 치매극복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

 

치매극복의 날은 매년 9월 21일로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날이다.

 

이번 치매극복의 날은 ‘세 번째 스무살, 나에게 치매검사를 선물했습니다’라는 구호를 내걸고 시민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하고 치매 조기검진과 부정적 인식개선에 힘쓸 예정이다.

 

센터는 9월 4일 문산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11일에는 운정행정복지센터, 24일에는 금릉역 중앙광장에서 행복나눔 치매극복 캠페인을 진행한다.

 

파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으며, 다양한 치매인식개선 홍보관과 행사 등이 열릴 예정이다.

 

행사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또한, 9월 4일~21일 3주간 율곡문화학당 복도전시관에서 마음나눔 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

 

사진 전시회는 치매고위험군 어르신들이 교복을 입고 촬영한 추억이 담긴 사진을 전시함으로써 시민들에게는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 참여한 어르신들에게는 또 하나의 추억을 선사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 밖에 치매극복의 날(9.21)을 맞이하여 ‘워크온’ 앱과 연계된 9만 2,100보 걷기 도전(챌린지)도 함께 진행되며, 목표 달성 시 선착순으로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파주시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류춘매 건강증진과장은 “더 많은 시민들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캠페인과 행사를 기획했다”라며, “직원들이 노력한 만큼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조금이나마 개선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파주=빅정호 기자]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Paju City Dementia Relief Center (hereinafter referred to as the Center) will hold the 17th Dementia Overcoming Day event for Paju citizens during the month of September.

 

Dementia Overcoming Day is held on September 21 every year to raise awareness of the importance of dementia management.

 

This year’s Dementia Overcoming Day will be held under the slogan, “My third twenties, I gave myself a dementia test,” and will strive to build consensus among citizens and promote early dementia screening and improvement of negative perceptions.

 

The Center will hold the Happy Sharing Dementia Overcoming Campaign starting at the Munsan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on September 4, followed by the Unjeong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on the 11th and the Geumneung Station Central Plaza on the 24th.

 

Any Paju citizen can participate in the campaign, and various dementia awareness improvement promotion halls and events will be held. Participants will receive a small souvenir.

 

In addition, a photo exhibition of sharing hearts will be held for three weeks from September 4  to 21  at the Yulgok Cultural Center’s Corridor Exhibition Hall. The photo exhibition was planned with the aim of improving negative perceptions of dementia for citizens and providing another memory for the elderly who participated by displaying photos of seniors at high risk of dementia wearing school uniforms.

 

In addition, a 92,100-step walking challenge linked to the ‘Walk On’ app will be held to celebrate Dementia Overcoming Day (9.21), and a small gift will be provided on a first-come, first-served basis when the goal is achieved. For more information, contact the Paju City Dementia Care Center .

 

Ryu Chun-mae, head of the Health Promotion Division, said, “We planned the campaign and event so that more citizens can empathize and participate,” and added, “We hope that the negative perceptions of dementia will be improved even a little as much as the employees have worked hard.”[Paju = Reporter Park Jeo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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