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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4년 화학사고 대피장소 점검
 
박정호 기자 기사입력 :  2024/08/0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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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는 관내 화학사고 발생 시 시민들이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는 화학사고 대피장소 14개소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 ▲ 사진=고양시

 

이번 점검은 최근 화학물질 사고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화학사고 발생 시 시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실시됐다. 점검에서는 대피장소의 위치와 규모, 안내판 설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점검 결과 고양체육관 등 14개소 대피 장소는 적절한 위치와 규모를 갖추고 있었으며 시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안내판도 설치돼 있었다.

 

시는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대피장소 관리카드와 정보를 현행화하고 연 1회 이상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화학사고 대피장소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쉽게 인식하고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 이라며 “관내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을 대상으로 화학물질 관리 강화를 유도해 화학사고 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고양=박정호 기자]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Goyang Special City announced on the  that it has completed the inspection of 14 chemical accident evacuation sites where citizens can quickly evacuate in the event of a chemical accident within the district.

 

This inspection was conducted to relieve citizens' anxiety about recent chemical accidents and ensure the safety of citizens in the event of a chemical accident. The inspection focused on checking the location and size of the evacuation site and whether information signs were installed.

 

As a result of the inspection, 14 evacuation sites, including Goyang Gymnasium, had appropriate locations and sizes, and information boards were installed so that citizens could easily find them.

 

Based on the inspection results, the city plans to update evacuation site management cards and information and conduct inspections at least once a year.

 

A city official said, “We will create an environment where people can easily recognize and use chemical accident evacuation site information anytime, anywhere so that citizens can live with peace of mind. “We will encourage strengthening of chemical management at businesses handling hazardous chemicals in the city to prevent chemical accidents.” “We will do our best to prevent and respond to accidents.”[Goyang = Reporter Park Jeo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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