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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소방서, 구급대원에 수혜자 가족 감사의마음 담긴 손 편지 전달 받아
 
박정호 기자 기사입력 :  2023/09/26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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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소방서는 구급 수혜자 가족으로부터 감사의 마음이 담긴 손 편지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구급 수혜자는 거동이 안돼 누워서 지내시는 분으로 지난 5월 20일부터 8월 7일까지 호흡곤란과 구토, 낙상으로 인한 열상 등의 증상으로 총 네 번 119에 도움을 요청했다.

 

구급대원은 침착하게 응급처치를 하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엘리베이터가 고장 나 수리 중인 탓에 환자를 들것으로 계단을 통해 14층에서 내려오기도 했다.

 

▲ 사진재공=고양소방서/감사편지  ©

 

수혜자의 부인은 편지에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애써주시는 구급대원 이 있어 장애인이라 거동이 전혀 안됐던 저희 같은 사람들이 살아갈 수 있는 큰 힘이 됐다”며 “지금은 비록 치료를 받다가 천국에 갔지만, 도와주신 구급대원 분들 존경하고 사랑한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직접 전달했다.

 

당시 출동했던 구급대원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감사의 편지를 손 편지를 받아 구급대원으로써의 자부심을 느꼈다”며 “감사의 마음을 언제나 간직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고양=박정호 기자]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Goyang Fire Department receives handwritten letter of gratitude from beneficiary family to paramedics

 

Goyang Fire Department announced on the 26th that it received a handwritten letter filled with gratitude from the family of the emergency relief recipient.

 

According to the fire department, the emergency beneficiary was a bedridden person who could not move, and from May 20 to August 7, he called 119 for help a total of four times with symptoms such as difficulty breathing, vomiting, and lacerations from a fall.

 

The paramedics calmly administered first aid and transported him to a nearby hospital.

 

Because the elevator was broken and under repair, the patient had to be brought down from the 14th floor via the stairs on a stretcher.

 

In a letter, the beneficiary's wife said, "The presence of paramedics who work hard day and night has been a great strength for people like us who were disabled and unable to move at all to survive. Although we have now gone to heaven after receiving treatment, we are grateful to the paramedics who helped us." “I respect and love the paramedics,” he said, directly expressing his gratitude.

 

The paramedic who was on the scene at the time said, “I just did what I had to do, but I felt proud as a paramedic when I received a handwritten letter of gratitude. I will always keep my gratitude and do my best to protect the safety of citizens.” .[Goyang = Reporter Park Jeo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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