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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5번째로 유아숲체험원 조성
건강한 숲, 아이들 웃음소리 퍼지는 즐거운 놀아터...학령산유아숲체험원
 
박정호 기자 기사입력 :  2022/10/1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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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아동동 학령산 자락에 사업비 3억원을 투입해 6,200㎡ 규모의 ‘학령산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해 12일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일 파주시장, 이성철 파주시의장, 전금희 파주시 어린이집연합회장,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 기념식수 순으로 진행됐다. 

 

▲ 사진제공=파주시  ©

 

특히, 대형종합놀이기구를 설치하지 않고 기존 숲과 지형을 최대한 보존·활용한 학습공간과 놀이공간을 배치해 어린이들이 숲과 자연 속에서 창의력을 발휘해 자유롭고 즐겁게 숲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며 모든 시설물은 목재로 조성됐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건강한 숲이 즐거운 놀이터가 되어 학령산에 아이들의 웃음이 가득 울려 퍼지길 기대한다”며, “아이들을 비롯해 시민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생활기반이 더욱 확장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2015년 율곡수목원을 시작으로 연차별로 금촌, 탄현, 운정호수공원에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해 체험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파주=박정호 기자]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Paju City, 5th Children’s Forest Experience Center

 

A healthy forest, a fun playground where children's laughter spreads... Haknyeongsan Toddler Forest Experience Center

 

Paju City held a commemorative event on the 12th by investing 300 million won in the children's building at the foot of Mt.

 

On this day, Paju Mayor Kim Kyung-il, Paju Mayor Lee Seong-cheol, Paju Childcare Center President Jeon Geum-hee, and residents attended the ceremony, followed by a commemorative speech followed by a commemorative planting.

 

All facilities are made of wood.

 

In particular, without installing large general playground equipment, learning spaces and play spaces that preserve and utilize the existing forest and topography as much as possible have been arranged so that children can freely and happily experience the forest by demonstrating their creativity in the forest and nature. made of wood

 

Mayor Kim Gyeong-il of Paju City said, “I hope that a healthy forest will become a fun playground and the laughter of children will resound on Mt. Haknyeong.” said

 

Starting with the Yulgok Arboretum in 2015, Paju has been operating free experience programs by establishing an infant forest experience center in Geumchon, Tanhyeon, and Unjeong Lake Parks annu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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