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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가라산공원 시설 정비 완료
- 노후 계단 교체, 핸드레일 설치… 쾌적하고 안전한 공원으로 새단장
 
박정호 기자 기사입력 :  2022/07/2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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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가 덕양구 행신동 978 소재 가라산공원의 노후 시설 정비를 마쳤다.

 

시는 이번 개선 공사로 노후 목재계단을 교체하고 핸드레일을 설치하는 등 공원을 단장했다고 28일 밝혔다.

 

가라산공원은 산책로에 설치된 목재계단이 노후되어 이용 주민이 지속적으로 시설 개선을 요구해온 곳이다.

 

이에 시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1억원을 투입해 대대적인 정비를 실시했다.

 

시는 노후 목재계단 약 170단과 계단참 18개소를 교체․정비했다.

 

▲ 사진제공=고양시/개선된 목제 계단  ©

▲ 사진제공=고양시/새로 설치된 핸드레일  ©

 

또한 부식된 목교 약 30미터를 철거했으며 다목적 운동공간 바닥 약 320제곱미터에 마사토 포장을 실시했다.

 

더불어 수목(맥문동 880본)을 추가 식재하고 핸드레일 16미터를 설치하는 등 쾌적하고 안전한 공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시설을 추가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원 이용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공원을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양=박정호기자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Goyang-si Garasan Park facility maintenance completed


- Replacing old stairs, installing handrails… Renovated into a pleasant and safe park

 

Goyang City has completed maintenance of old facilities at Garasan Park, located at 978 Haengsin-dong, Deokyang-gu.

 

The city announced on the 28th that with this improvement work, the park has been renovated by replacing old wooden stairs and installing handrails.

 

Garasan Park is a place where the wooden stairs installed on the promenade are old and residents have continuously demanded improvement of the facilities.

 

Accordingly, the city invested 100 million won to prevent safety accidents and carried out extensive maintenance.

 

The city replaced and repaired about 170 old wooden stairs and 18 landings.

 

In addition, about 30 meters of corroded wooden bridges were demolished and massato pavement was applied to the floor of about 320 square meters of multi-purpose sports space.

 

In addition, facilities were added to create a pleasant and safe park environment, such as planting additional trees (880 trees in Maekmun-dong) and installing a 16-meter handrail.

 

A city official said, "We will continue to do our best to provide a pleasant and safe park to park users." Goyang = Reporter Park J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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