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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도시브랜드평판 전국 3위 차지
11개월 연속 상위권 기록
 
박정호 기자 기사입력 :  2022/05/19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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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대한민국 도시브랜드평판 조사 결과 고양시가 서울과 제주에 이어 3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해 6월 성황리에 마친 고양시도시포럼을 기점으로 도시브랜드평판 순위가 수직상승해 현재 11개월 연속 상위 5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 브랜드평판지수(출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

 

대한민국 도시브랜드평판 조사 결과에 따르면 고양시는 △참여지수 209,403 △미디어지수 317,262 △소통지수 305,296 △커뮤니티지수 646,25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78,212로 분석되었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1,091,639와 비교하면서 35.41% 상승했다.
 

▲ 도시브랜드평판그래프(출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


시는 그간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 운영, 미디어와 커뮤니티를 활용한 시정 정보공유 등 시민과 공직자들의 적극적 소통 활동이 긍정적으로 평가된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하이퍼 컨넥티드 시대에 도시브랜드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시는 도시브랜드 관련 조례 제정에 이어 전담부서를 신설 후 브랜딩사업 발굴과 도시마케팅 추진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K컨텐츠의 중심, 국제 비즈니스의 중심,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살기 좋은 도시라는 글로벌 고양시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고양=박정호기자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Goyang City ranked 3rd in the nation in city brand reputation


- Recorded at the top for 11 consecutive months

 

As a result of the survey on Korean city brand reputation by the Korea Corporate Reputation Research Institute in May, it was found that Goyang took third place after Seoul and Jeju.

 

The city’s brand reputation has risen vertically since the Goyang City Forum, which was successfully completed in June of last year, and currently ranks in the top 5 for 11 consecutive months.

 

According to the results of the Korea Urban Brand Reputation Survey, Goyang City was analyzed to have a brand reputation index of 1,478,212 as △participation index 209,403 △media index 317,262 △communication index 305,296 △community index 646,251. Compared with the brand reputation index of 1,091,639 in April, it increased by 35.41%.
 
The city sees that the active communication activities of citizens and public officials, such as the operation of various citizen participation programs and the sharing of information on municipal administration using the media and community, have been evaluated positively.

 

A city official said, “In the hyper-connected era, the importance of city brands is growing. Following the enactment of city brand-related ordinances, the city is planning a variety of activities, such as discovering branding businesses and promoting urban marketing after establishing a dedicated department. We will strive to create a global Goyang city brand that is the center of K content, the center of international business, and a livable city with infinite possibilities.” Goyang = Reporter Park J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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