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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고위직 공무원 ‘중징계’...감사원, 감사 결과 통보
감사원. 고양시 고위직 공무원을 비롯한 5명의 비위관련 징계 통보
 
이동석 기사입력 :  2019/11/25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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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이 경기 고양시의 고위직 공무원에게 중징계를 하라는 감사결과가 통보됐다.

 

25일 시 등에 따르면 시는 2014년 이후 5년 만인 지난 71일부터 19일까지 감사원으로부터 정기적인 일반감사를 받았다.

 

감사원은 토착비리에 초점을 맞춰 부당한 수의계약과 그에 따른 대가성 여부 등 사업체와 공무원들의 비리여부를 중점대상으로 감사를 진행했다.

 

이에 기술직 4(서기관)이 포함된 5급과 6급 공무원 10명 이상이 수의계약을 통한 일감 몰아주기를 했거나 사업자와 해외여행을 다녀온 정황을 포착하고 해외출입국 자료 등을 통해 사실여부를 확인했다.

 

한 고위공무원은 업체 대표와 8~9차례나 해외여행을 다녀왔고 다른 공무원들도 1차례 이상 다녀온 것으로 조사됐다.

 

감사원은 이 같은 감사를 토대로 지난주 초 시에 고위공직자를 비롯한 5명에 대한 결과와 함께 징계수위를 통보했다.

 

징계수위로는 기술직 4급인 S실장의 경우 중징계’  5(사무관)2명과 62명 등 4명에게는 경징계를 권고했다.

 

중징계는 최소 정직으로 해임이나 파면도 가능한 무거운 징계로 시장은 필요하다면 징계 전이라도 직위해제를 할 수도 있다.

 

하지만 52명은 이미 퇴직한 상황이어서 이들에 대한 징계처분은 의미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 관계자는 감사원 통보된 날로부터 1개월 이내 징계절차를 밟아야하는데 5급 이상은 경기도의 소관이라 도와 협의해야하고 어떻게 할 것인지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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