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자유한국당 이동환 고양시장 후보, 세부적인 교통공약 발표
“고양시민이 출퇴근 난민으로 불리지 않도록 앞장 설 것”- 지하철 급행열차, GTX, 도로인프라, 셔틀버스, 환승주차장 5대 분야 교통공약 발표- 9호선 대곡역 연결, 대곡역 복합환승타운으로 개발 약속- 민주당이 약속했던 대곡역 물류기지는 미세먼지만 늘어날 것
 
이동석기자 기사입력 :  2018/06/08 [14:38]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이동환 고양시장 후보가 지난 6고양시민이 출퇴근 난민으로 불리지 않도록 만들겠다5개 분야의 교통혁신방안을 공약했다.

 

공약의 주요 추진사항으로 우선 지하철 급행열차, GTX 분야에 9호선 대곡역 연결, 대곡역 복합환승타운 개발 지하철 3호선 급행열차 추진 경의선 급행열차 추진 확대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조기 착공을 담았다.

 

▲ 사진제공=이동환후보  



 

그동안 시민불편을 가중시킨 교통체증을 해결할 도로인프라 분야로는 자유로 퀵앤퀵 지하고속도로 건설 2자유로 장항동 진입로 개선/일산대교 통행료 인하를 제시했다.

 

셔틀버스, 환승주차장 정책으로는 고양 심야셔틀버스 운영(서울중심 : 강남, 강북, 구파발 등) 시내교통 정기순회셔틀(노선구간 4km로 단축)로 변경운영 자가용 이용자의 전철/지하철역 환승주차장 건설 공영주차장 주차료 현실화 호수공원 인근 주차장 개발로 도심교통 불편해소 등을 발표했다.

 

이중 ‘9호선 대곡역 연결, 대곡역 복합환승타운 개발, 자유로 퀵앤퀵 지하고속도로 건설을 대표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 후보는 경기도 정무실장과 국가건축정책위원회에 있으면서 행정과 수많은 프로젝트를 직접 다루고 기획했다“5개 분야 교통 혁신으로 교통체증, 난개발로 고통 받고 있는 고양시에 획기적인 변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이 후보는 민주당에서 주장했던 대곡역 물류기지가 들어오면 고양시는 컨테이너 박스와 화물차, 미세먼지만 늘어날 것이다라며 대곡역 9호선 연결과 복합환승타운 개발로 교통체증을 해소함과 동시에 고양시 중심역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양 브레이크뉴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