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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도시관리공사, 열린혁신 두드림 경진대회 및 新 경영비전 설명회 개최
104만 고양시민이 행복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다짐
 
김승중 기자 기사입력 :  2018/01/1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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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고양도시관리공사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임태모)는 18일 임원진 및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작년 한 해의 성과를 갈무리하고 변화와 혁신을 다짐하는 '열린혁신 두드림 경진대회 및 新 경영비전 설명회'를 개최했다.


그간 변화와 혁신 콘테스트는 구성원의 변화에 대한 동기부여와 조직의 일하는 방식을 점검하고 새로운 변화를 다짐하는 시간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올해는 정부시책인 열린혁신의 전사적 추진을 독려하고 우수시책을 발굴하기 위한 '열린혁신 두드림 경진대회'와 신정부 정책기조가 반영된 新 경영비전 설명회를 함께 개최하여 의미를 더하고 있다.


공사의 전 부서가 모두 참여한 이번 콘테스트에서 최우수상은 ▲공사에서 운영하는 체육시설을 활용한 학교 생활체육 활성화 추진, 우수상은 ▲스마트 주차관제 시스템 구축, 장려상은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안심·행복시설 구축 ▲시민과 함께, 사회적 가치를 창조하는 친환경시설로의 도약이 차지했다.


이 외에 1인 1과제 영역에서도 전 구성원들이 지난 한 해 동안 거둔 성과나 변화의 모습을 공유하고 자랑하는 자리를 가졌다.


공사는 그간 열린혁신의 취지를 살리고 추진에 내실을 기하기 위하여 내부 협의체를 구성하고 공모를 통하여 과제를 도출하였으며, 주민, 유관기관, 시민단체,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협의체를 구성해 이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왔다.


임태모 사장은 "열린혁신은 시민들의 편익과 복리증진을 위해 존재하는 지방공기업의 가치를 반영하는 정책"이라며 "앞으로 전 임직원이 각 분야에서 열린혁신의 지속적인 추진을 통하여 시민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와 동시에 2020비전 체계를 조정한 新 경영비전을 통하여 정책방향에 부합하는 조직의 운영방향과 목표를 명확히 제시"하고 "부단한 자기혁신을 통해 104만 고양시민에게 사랑받는 ACE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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