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서부경찰서는 24일 교통반칙 추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개서 후 첫 모범운전자회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일산서부경찰서 모범운전자회는 운수업체 및 택시기사 등 50명의 회원들로 구성돼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교통안전 전담팀’으로 활동하며, 3대 교통반칙 및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고양시를 만들기 위해 창설되었다.
▲ 사진제공=일산서부경찰서 © 고양브레이크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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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대식에 참석한 일산서구에 거주하는 모범운전자 회원 A(49세)는“앞으로 노인․아동 등 교통약자의 사고를 예방하고, 교통 반칙이 없는 안전한 일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일산서부경찰서장은 “이번 모범운전자회 발대를 통해 앞으로 교통안전 전담팀을 운용, 교통반칙 행위를 추방하고 관내에서 교통사고 예방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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